세상에는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아주 작은 세상이 존재 합니다. 미시세계라고 불리우는 이 곳은 현미경 같이 특수한 장비를 통하지 않고서는 관찰할 수 없는데요. 러시아의 Daniel Stoupin씨는 이 미시세계의 사진을 찍는 포토그래퍼 입니다.
그는 작은 물벼룩이나 씨앗, 유충 등을 형광염료를 이용해 염색하고 자외선을 쬐어 관찰한 후 사진을 찍는다고 합니다. 그 모습이 흡사 공상과학영화 속의 외계인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소우주를 보는 것 같기도 하네요!
'FU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쾌한 거리 예술 - Timm Schneider (0) | 2011.12.07 |
---|---|
UFO로 만든 호텔 - Treehotel.se (0) | 2011.12.05 |
모세의 기적같은 다리 - RO and AD Architecture (2) | 2011.11.19 |
미워하지 말아요. - Benetton 'Unhate' Campaign (3) | 2011.11.18 |
살아있는 앵그리버드 - Mohamed Raoof (0) | 2011.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