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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시약산 소경 시약산에서 날씨가 맑았던 날 찍은 사진. 더보기
배산 야경 배산은 황령산과 금련산 맞은편에 있는 해발 300미터 정도의 작은산이다. 황령산 만큼의 포인트는 아니지만 상당히 넓은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곳 이다. 더보기
황령산 야경 황령산은 부산의 거의 모든 도심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어서 부산의 야경포인트 중 거의 첫번째로 손꼽히는 명소이다. 날이 완전히 저물고 난 뒤에 도착해서 도시는 이미 어두워졌고 밤을 밣히는 조명들만 볼 수 있었다. 탁트인 황령산의 야경을 보니 사람들이 이래서 황령산 황령산 하는구나 싶었음. 더보기
영도에서 바라본 야경. 영도에서 바라본 야경. 부산대교와 자갈치시장의 야경을 노리고 갔는데 자갈치시장 건물에는 요즘 경관조명이 안들어오나 보다. 부산대교도 예전에 빨간색이었을 때가 더 좋았었는데. 항구도시 답게 한쪽에서는 배를 만들고 한쪽에서는 배가 들어오는 모습도 보인다. 돌아오는길에 롯데백화점 광복점 앞에서 불길이 치솟는걸 보았다. 순식간에 소방차들이 도착했고 급하게 불을껏다. 나중에 보니 택시 하나가 완전히 전소되어 있었다. 운전자의 말에 따르면 운전석 밑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고 하며 택시 운전사는 발견 즉시 빠져나와 화를 면했다고... 더보기
동래읍성 북장대, 야경 부산 동래구의 마안산 일대에 위치한 동래읍성은 왜구의 침입에 대비한 성으로 실제 임진왜란 때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곳이기도 하다. 지금은 성의 일부만이 남아있지만 곳곳에 복천동고분군을 비롯한 유적지와 박물관, 문화시설등이 있으며 여러가지 편의시설이나 산책로도 잘 만들어져 있다. 특히 동래읍성 마안산 꼭대기에 있는 북장대에 오르면 동래구 전역을 바라볼 수 있다. 이 날은 날씨는 맑으나 시야가 탁했음. 더보기
백산 점이대 야경 부산 수영구 백산을 오르면 볼수 있는 야경이다. 산이라기 보다는 언덕이지만 매직아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너무 허겁지겁 오르다 보니 굉장히 힘들었다. 결국에는 매직아워가 거의 끝나가는 시간에 도착하였다. 그래도 센텀시티가 한눈에 보이는 포인트라 충분히 만족감을 주었다. 다만 바로 밑에 아파트를 짓고 있어서 이곳도 곧있으면 볼 수 없는 뷰가 될것 같아 안타까웠음. 더보기
신선대, 부두, 야경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29호 신선대는 부산의 용당동에 위치한 경승지로 해안에 위치한 작은 봉우리 이다. 신선대라는 이름은 꼭대기에 있는 무제등이라는 바위에 신선이 탄 백마의 발자국이 있다고해서 지어졌다고 한다. 신선대 입구에서 부터 작은 돌담길을 따라 걸으면 곳곳에 주변해안가와 부두 풍경이 보이며 빽빽한 소나무를 비롯한 각종 동식물들이 빼어난 경관을 만들어낸다. 산책로를 따라가다보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나무계단이 있는곳으로 쭉 올라가면 신선대부두와 영도가 한눈에 보이는 장소가 나타난다. 이 날같이 시야가 트인날이면 영도와 부둣가의 풍경을 담기위해 사진찍는 사람들이 여럿 모여든다. 빼어난 자연경관과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