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텔

UFO로 만든 호텔 - Treehotel.se 어느 숲속에 스티븐 스필버그의 공상과학 영화에 나올법한 UFO가 착륙해 있습니다. 사실 이 UFO는 스웨덴에 있는 Treehotel 이라는 이름의 호텔 입니다. 이 호텔은 이름 처럼 나무 위에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이것은 그 중 UFO Room 이라는 객실 입니다. 외부는 물론 인테리어도 컨셉에 충실하네요. 이 외에 둥지. 거울. 선실 등 여러가지 테마의 객실이 존재 합니다. 호텔을 나오면 바로 강과 계곡, 숲이 있어 자연을 만끽할 수도 있습니다. 독특한 분위기와 자연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겠네요. UFO 객실의 경우 하루 숙박비가 우리 돈으로 76만원 정도 한다고 하는데요. 유럽의 물가가 높고 조식이 포함된 가격이라고 하지만 꾀 비싼 가격 입니다. 밑에는 UFO 객실 외에 여러가지 테마의 객실 사진이 .. 더보기
유리로 만든 이글루 - Hotel Kakslauttanen 이글루라 함은 북극의 원주민 에스키모인들이 바람과 추위를 피해 눈을 이용해 임시로 지은 집을 얘기하는데요. 핀란드의 북쪽 사리셀카에는 유리로 만들어진 이글루가 있습니다. 멀리서 보니 여러대의 UFO가 착륙해 있는것 처럼도 보이네요. 이 이글루의 정체는 관광객을 위한 호텔 인데요. 이름은 "Hotel Kakslauttanen igloo village" 입니다. 이 호텔은 북극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게 통나무로 만든 핀란드 전통가옥과, 눈으로 만든 이글루 그리고 이 유리로된 이글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지 유리로된 이글루를 만든 이유는 이곳이 바로 극지방에서만 나타나는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지역이기 때문 입니다. 관광객들은 이곳 침대에 누워 밤하늘의 수백만개의 별과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죠. 이 이.. 더보기
제작은 간편하고 가격은 저렴한 호텔 TuboHotel 숙박시설 이라면 보통 아파트형 이거나 주택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맥시코에 위치한 이 호텔은 그런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드립니다. 한눈에도 여느 호텔과는 정말 달라보이는 이 곳은 맥시코의 유명한 유적지인 테포스데코에 위치해 있으며 2006년 건축가 안드레아스 스트라우스가 설계한 것으로 무려 콘크리트 파이프를 재활용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정말 그 모양이 큰 하수관을 잘라 놓은것과 똑같네요. 콘크리트 파이프를 이용해 만든 이유는 관광객을 위한 저렴한 숙박비와 빠른 건설이 목적이었기 때문이랍니다. 실제로 짓는데 3개월 밖에 안걸렸다고 하네요! 3개가 하나의 모듈로 구성되어 있으며 객실은 20개 입니다. 주변의 자연과 묘하게 어울리는게 정말 독특한 모습을 자아내는 모습이 한번쯤 묶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