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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실

초현실적인 풍경들 - Karezoid Karcz 이 사진들은 핀란드의 아티스트 Karezoid Karcz가 만든 작품들로 마치 다른행성이나 과거 혹은 인류가 사라진 먼 미래를 보는듯 환상적인 장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 많은 작품들은 http://500px.com/Karezoid 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초현실적인 조각 - Nancy Fouts Nancy Fouts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런던 출신의 예술가로 그녀는 이렇게 서로 상충되는 물건을 조합하거나 전혀 예상치 못한 장면을 연출하는 작품을 만드는 조각가 입니다. 작품들을 보면 아주 연약한 연체동물인 달팽이가 날카로운 면도날 위를 지나가기도 하고 조그마한 충격에도 터져버리는 풍선에 선인장 가시가 나있기도 합니다. 그녀는 비록 자신의 작품에 철학이나 깊이는 없을지라도 시각적 충격을 통해 바라보는 관객의 웃음을 유도하는것이 목적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 모든 작품들은 포토샵을 쓰지 않고 만든 진짜 조각품이라고 하며 작가는 심지어 포토샵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그녀는 주로 상자에 여러가지 물건들을 모아놓고 바라보는것에서 영감을 얻는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어울리지 않는 물건들을 골라내나 봅니다.. 더보기
비현실적인 물체 - Arnaud Lapierre 이 것은 프랑스 파리의 Vendôme 광장에 설치된 미술 작품 입니다. 이 작품은 상당히 비현실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작품이 있는 곳만 공간이 조각나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마다 시선을 때지 못하네요. 이 외계인이 만든 물체같은 작품은 Arnaud Lapierre가 자동차 메이커 아우디의 후원을 받아 세계 3대 아트페어중 하나인 FIAC 2011 Conference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이 작품은 큐브모양의 거울을 조합하여 만들었는데요. 거울의 특성상 비치는 풍경과 지나가는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이 일어나 작품의 모습이 시시각각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거울 사이사이로 보이는 실제공간이 어우러져 심한 착시현상이 일어납니다. 실제로 보면 마치 실시간으로 변하는 합성사진.. 더보기
초현실적인 물체 - joan masoliver 물리학에서는 아직 눈으로는 보지 못하는 아주작은 세계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름은 미시세계라고 하는데요. 그곳에 있다고 하는 초현실적인 물체들을 런던의 모션그래퍼 joan masoliver가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Krak 이라는 제목의 이 사진과 영상은 아주 작은 입자와 물질들의 움직임을 탐구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하네요. 밑에 이 물체가 실제로 움직이는 영상이 있는데요. 매우 정교하고 기괴한 모습니다. Krak Software: Cinema 4D, After Effects. The becoming 액체변형시뮬레이션, software: Cinema 4D, RealFlow, AfterEffect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