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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옥수수밭의 미스테리 서클 - spacefarm7.com 여러분은 혹시 미스테리 서클이라고 하는것을 아십니까? 미스테리 서클이란 밀이나 옥수수를 기르는 밭에 하룻밤 사이에 엄청난 크기의 기하학적인 무늬가 나타나는것을 말합니다. 보통의 미스테리 서클이라는 것은 누가 그것을 만들었는지 알수 없는것이 대부분이나 이 미스테리 서클들은 누가봐도 범인이 확실해 보이네요. 바로 우주개발의 선봉장 나사 입니다. 나사는 인간이 우주로 진출한지 50주년이 되는 올해를 기념하기 위해 옥수수밭에 이런 특별한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총 7개의 이 그림에는 그동안 나사가 행한 대단한 업적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사실 이 그림들은 하나하나가 미로이기도 한데요. 11월 부터는 일반인이 직접 미로를 관람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 나사의 웹사이트 http://www.spacefarm7.. 더보기
재미있는 사무용품 30선 - 1stwebdesigner.com 여러분은 자신의 업무환경에 만족하고 계신가요? 업무환경은 회사를 위해서도 노동자를 위해서도 좋아야할 것 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무실 분위기는 딱딱하고 경직된 모습인데요. 이런 환경은 창의력이 요구되는 업종에서는 특히 피해야 하는 모습니다. 1stwebdesigner.com 에서는 이렇게 지루한 업무환경을 바꿔줄만한 재미있는 사무용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위의 풍선도 그중 하나인데요. 이 풍선은 불면 날짜가 나타나 달력이 됩니다. 그냥 종이로된 평범한 달력보다 훨씬 산뜻하네요! 이 노트는 페이지에 담벼락이 인쇄되어 있어 마치 벽에 낚서 하듯 필기할 수 있습니다. 감염된 피부를 연상시키는 이 아이템은 직장이나 클라이언트로인해 받은 스트레스를 줄여줄 화풀이 상대가 되어 줍니다. 마치 예전 8비트 게임기에서.. 더보기
햄스터가 힙합하는 기아의 소울 광고 - adNAU 기아의 소울은 저렴한 가격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있는 박스카 입니다. 박스카는 특이한 디자인 때문에 중장년층 보다는 젊은층의 사람들이 더 선호하는 자동차 인데요. 그래서 소울의 광고도 젊은층을 겨냥해 즐겁고 재밌게 제작되었습니다. 이 광고는 미국의 광고에이젼시 adNAU가 제작한 광고인데요. 광고에는 폐혀가된 도시에 로봇들이 서로 싸우는 모습이 나옵니다. 하지만 어느새 힙합하는 햄스터들이 소울을 타고 등장해 신나게 춤을추자 로봇들도 싸움은 잊어버리고 춤을추기 시작합니다. 심지어 우주선은 센스있게 싸이키 조명을 날려 주네요. 이게 현실에서도 가능한 일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친근한 느낌의 평화를 사랑하는 햄스터와 신나는 힙합이 젊은 층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에 충분한 광고인것 같습니.. 더보기
원근감을 이용한 기발한 사진들 - feeldesain.com 인간의 눈은 착각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착시효과라는게 생겨났지요. 더군다나 평면적으로 사물을 보는 카메라로는 인간의 눈을 얼마든지 속일 수 있습니다. 사진을 뒤집거나 원근감을 이용하고 상상력을 발휘하면 구지 합성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손쉽게 재밌는 사진들이 만들수 있습니다. 이 사진들은 feeldesain.com에서 소개하는 착시현상을 이용한 사진들입니다. 사진에 아이디어를 더하면 이렇게 재밌는 사진들이 탄생하는군요! 더보기
목숨걸고 목욕하는 사람들 - jaccuzzi.ch 여러분은 목욕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보통 단순히 몸을 청결하게 하는 행위라고 생각하겠지요. 그런데 만약 목숨을 걸고 목욕을 할 기회가 있다면 여러분은 도전하시겠습니까? 생명을 담보로 목욕한다는건 있을 수 없는 얘기인것 같지만 실제로 목숨을 걸고 목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바로 자쿠지 목욕협회 회원들 인데요. 단순한 목욕 동아리는 아닌것 같지요? 자쿠지는 공기방울이 나오는 욕조 라는 뜻으로 프랑스 사람들이 즐겨하는 목욕방법 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장소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산으로 손꼽히는 몽블랑의 Gueuroz 다리 아래 입니다. 저분들은 지상으로 부터 150미터 떨어진 곳에서 목욕을 즐기고 있는거구요. 이들은 이 한번의 목욕을 위해 100일 동안 기획하고 6시간 동안 이 욕조를 설치했다고 .. 더보기
겁에 질린 얼굴을 보여드립니다. - Nightmares Fear Factory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는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길고 무서운 유령의집이 있습니다. 이름은 "Nightmares Fear Factory" 라고 하는데요. 이곳에 한번 들어가면 누구나 엄청난 공포에 벌벌 떨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더 무서운건 사람들이 공포에 질려하는 모습을 그대로 사진으로 찍고 인터넷에 올려 전세계 십만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보여준다는것 입니다. 가장 추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죠. 운이 나쁘면 그 날이나 그 주의 사진으로 뽑혀 더 유명해질 수도 있습니다. 유령의집을 떠난 뒤에도 무섭겠네요. 그러나 이 사진을 보는 입장에서는 너무 재미있습니다. 여기선 누구나 겁쟁이가 되나 보네요. 두려움에 남자끼리 껴안거나 서로 멱살을 잡고 심지어 남자가 여자뒤에 숨기도 하는군요. 이런 굴욕사진들이 .. 더보기
우리의 삶이 춤이 된다면 - Jordan Matter 삶은 어딘가 지루한면이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즐거움을 찾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지요. 하지만 일상에 춤을 더하면 어떻게될까요? 뉴욕의 포토그래퍼 Jordan Matter가 삶이 곧 춤인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Jordan Matter는 2년전 폴 테일러 소속의 댄서 Jeffrey Smith를 만나게 되면서 이 작품의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프리가 소속된 댄서 전문 에이젼시 "폴 테일러 댄스 컴퍼니"와 협력하여 이 시리즈 "Dancers Among Us"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무대위가 아닌 일상에서의 춤은 어딘가 유쾌한 모습이네요! "Dancers Among Us"의 제작과정, 2013년엔 책으로도 발간된다고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