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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 휠체어! - Aaron "Wheelz" Fotheringham BMX는 트랙이나 거리, 공원 등에서 특수하게 설계된 자전거로 묘기를 하듯 점프하고 회전하는 등의 동작을 펼치는 익스트림 스포츠 입니다. 그래서 이 BMX는 건강한 신체를 가진 일반인이라도 선뜻 도전하기 힘든 스포츠인데요. 그런데 이 힘들고 위험한 스포츠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의 Aaron Fotheringham 이라는 스므살 청년이 무려 휠체어에 탄채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아론은 태어날 때 부터 이미 척수의 선천적인 이상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하며 지금의 부모로 부터 입양되어 6형제 중에 셋째가 되었다고 합니다. 어렸을때는 목발을 짚고 다닌적도 있다고 하나 이내 휠체어를 타고 다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가 이렇게 휠체어를 타고 BMX를 하기 시작한건 놀랍게도 8살때 부터라고 하는데요. 8살때 그의 형.. 더보기
중국의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 Chen Jiagang Chen Jiagang은 1962년에 태어난 중국의 사진작가입니다. 그는 사진가가 되기앞서 건축가로써 활동을 시작하였다가 2001년 부터 본격적인 사진가로써의 삶을 시작하였습니다. 작가는 중국에서 활동하는 사진가로써 중국의 여러가지 모습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연출하여 사진으로 남기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의 작품들을 보면 현실적인 중국의 실생활을 그대로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여기 보이는 작품은 그의 작품중에서 "Third Front" 라는 이름의 사진들로 이 작품들은 1964년 부터 시작된 중국의 산업혁명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중국은 급격한 산업화로 인해 많은 마을과 도시가 새로 생겨났다가 다시 기업들이 도시의 중심으로 몰리면서 외곽에 있는 마을과 공장들이 버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중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