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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폭발하는 초상화 - Cai Guo-Qiang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자주 짖는 표정이 익숙해지고 주름이 생기며 자신만의 눈빛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사람의 얼굴에는 그 사람의 인생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 초상화의 주인공들은 우크라이나의 돈바스 석탄-소금 광산의 광부들로 이 그림들에서도 그들의 힘든 인생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이 초상화들은 그냥 평범한 초상화가 아닙니다. 이 그림은 지하 1040미터 아래의 돈바스탄전에서 일하는 27명의 광부를 9명의 지역화가가 그려내고 뉴욕에서 활동하는 중국인 예술가 Cai Guo-Qiang이 다양한 성분의 화약으로 폭발 시킨 초상화로 제목은 "1040M Underground"입니다. Cai Guo-Qiang은 이렇게 폭발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그는 역사적 배경과 함께 시각적 충격을 통해 관객의 반.. 더보기
태국에서 포착된 자동차 폭발 사건의 생생한 모습! 2011년 7월 1일, 태국경찰은 방콕의 남쪽 어느곳에 반군이 차량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를 접수 합니다. 그리고 폭발물 전문 처리반의 요원이 파견되어 방호복을 입고 폭발물 제거를 시도 했습니다. 그런데 요원이 폭발물을 미처 제거하기도 전에 차량은 폭발하고 마는데요. 이 모습을 바라보고 있던 기자가 이 모습을 생생하게 포착했습니다. 자동차가 마치 풍선터지듯이 폭발하는 모습이 정말 무섭네요! 요원은 두꺼운 방호복 덕분에 상처만을 입고 치료중이라고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