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Høltermand, 이름에 김 이라는 글자가 들어가서 그런지 더 친근해 보이는 이 사람은 덴마크의 건축가이자 사진작가 입니다.
특이하게도 덴마크 경찰의 지문 전문 분석가로도 활동한다고 하네요.
사진을 보면 전부 우울한 느낌의 세피아톤 입니다. 어떻게 저렇게 안개가 자욱한 날만 골라서 사진을 찍었는지 신기할 정도 인데요.
건축가라 그런지 좌우대칭이거나 황금비율을 지킨 구도가 많이 보이네요.
꿈속에서 보는 장면 같이 아련한 느낌의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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