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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기발한 광고사진 - Staudinger+Franke


우리는 지금 광고의 홍수속에 살고 있습니다. 도시인들은 하루에 수백개도 넘는 광고에 노출되어 있지요. 광고는 자분주의가 낳은 경쟁의 결과 입니다. 기업들은 경쟁에서 살아 남기위해 어떻게든 효과적으로 자신들의 제품을 광고하려 합니다. 그것을 위해 Staudinger+Franke 같은 실력있는 광고 에이젼시가 있는 것이죠. 

Staudinger+Franke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위치한 광고기획사로 그들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수많은 제품의 광고를 제작해왔습니다.
그 중 대표작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남아프리카 항공의 "Experts Fly the South African Way" 라는 광고 입니다. 동물들이 비행기에 탑승해 아주 편안한 맞춤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고객에게 편안한 맞춤서비스를 한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아프리카의 상징인 야생동물들을 광고에 이용했네요!

브라운의 "Precision Trimmer" 광고 입니다. 동물들이 인간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보다 털이 많은 동물들을 이용해서 트리머의 성능을 어필하고 있네요. 

그린피스의 공익광고 "Survival of the tallest?" 입니다.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광고로 바닷물 수위가 높아져 나중에는 키가 큰 생물만 겨우 생존해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독일맥주 Warsteiner의 "The only one" 이라는 광고 입니다. 시원한 맥주의 청량감이 느껴지는 광고네요!

아이스크림 회사 Ben & Jerry's의 광고 "It's what's inside that counts" 입니다. 아이스크림은 다른것 보다 안에 들어간 재료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희귀 피부병의 일종인 수포성 피부박리증을 위한 비영리 단체 Debra의 광고 "How Life Feels To Butterfly Kids" 입니다. 어린이들이 주로 걸리는 이 질환은 사소한 마찰만 있어도 통증 및 물집이 발생하는 병이라고 합니다. 어린이들이 흔히 사용하는 위와같은 평범한 물건들도 이 질병에 걸린 아이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는 광고인데요. 이 질환에 대한 경각심과 관심 그리고 이해를 돕기위한 광고 입니다.

탄산음료 7-UP의 광고 입니다. 먹으면 이렇게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 있나봅니다!

나이키의 휴먼레이스 광고 입니다. 스포츠용품 회사인 나이키는 매년 전세계에서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참가하는 달리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음료브랜드 Lipton의 광고 "Drink Gorgeous". 광고만 봐도 맛이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하수구 청결제 DAC Drain Cleaner의 광고 "Reclaim your drain". 더러운 하수구 상황을 거부감이 안들게 재밌게 표현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노숙자 지원협회 Neunerhaus의 광고 "Get people from the street" 입니다. 광고에는 사람이 거리의 일부가 되기전에 대려다 달라고 적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