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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실주의

독특한 세계관을 담은 사진 - Madame Peripetie 독일에서 활동하는 폴란드 출신의 사진작가이자 패션디자이너 Sylwana Zybura 혹은 Madame Peripetie는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예술가 입니다. 그녀의 작품은 정말 화려하고 아름다우며 창의적인것 같습니다. 이 사람의 머리속에는 어떤 세상의 펼쳐져 있길래 이런 모습을 상상해 사진에 담을 수 있었을까요? 이 질문에 그녀는 그저 자신의 아이디어와 생각을 시각화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놀랍게도 그녀는 사진이나 패션이 아니라 응용언어학을 전공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언어학과 자신의 작품은 연관성이 깊으며 언어학이 실제로는 매우 창조적인 분야라고 말합니다. 작가는 언어학의 구문이나 기호의 조합등에서 많은 영감을 얻고 있다고 하네요. 언어학을 전공하면서 배운 연극이나 조명.. 더보기
초현실적인 빛 - Tang Yau Hoong 빛은 우리에게 익숙한 것들 중 하나 입니다. 어둠을 밣혀주고, 항상 직진하며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는 모습으로 말이죠. 말레이시아의 그래픽디자이너 Tang Yau Hoong은 자신의 상상력을 통해 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빛을 만들어냈습니다. 그의 일러스트 속에서 빛은 만질수도 있고 낚시도 할수 있으며 그네를 타기도 하고 흘러내리기도 합니다. 단순한 모습의 일러스트이지만 범인은 상상하기 힘든 초현실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뛰어난 창의력이 저에게 시각적인 충격을 주고 있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