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 썸네일형 리스트형 풍경속에 홀로 있는 사람 - Ruben Brulat 풍경속에 홀로 있는 남자가 있습니다. 자칫 거대한 풍경 때문에 사람이 있는지 조차 모를만한 사진들도 있습니다. 알몸이 되어 있는 사진도 있구요. 왜 이 남자는 이런 사진을 찍었을까요? 이 사진은 22세의 젊은 사진작가 Ruben Brulat의 작품들 입니다. 그는 인간이 왜 이렇게 복잡한 사회를 구성해서 살아가고 있는지가 궁금하여 이런 작품을 만들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이유 입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인간이 왜 이렇게 복잡한 사회를 구성하고 또 그만큼 복잡한 시스템을 가지고 살게 되었는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 입니다. 그래서 그는 이렇게 쉽게 이해되지 않는 철학적 호기심을 풀기 위해 다양한 장소에 스스로를 노출 시키면서 고뇌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그의 Joueur..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