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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환상적인 크리쳐 세계 - 박정화 만약 물리학에서 말하는 평행이론 처럼 지금 우리가 사는 세계 말고도 또 다른 세계가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다양한 영화나 소설을 보면 현실과 다른 여러가지 가상의 세계가 펼쳐지는걸로 봐서 우리는 이미 머리속에 저마다 다른 세계를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작품도 작가의 독특한 상상력으로 만든 또 다른 세계를 그린 모습 인데요. 제목은 "Creature World" 입니다. 현실과 많이 닮아 있는 모습이지만 이 곳에는 수 많은 크리쳐들이 살고 있고 또 사람들이 그 것들을 전혀 개의치 않는 다는게 달라 보입니다. 그림을 보면 마치 공기처럼 도시나 숲 심지어 자동차 속에서도 이 크리쳐들이 존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크리쳐들을 자세히 보면 웃는 상인게 귀여워 보이네요. 이 작품은 뉴욕에서 활.. 더보기
독특한 세계관을 담은 사진 - Madame Peripetie 독일에서 활동하는 폴란드 출신의 사진작가이자 패션디자이너 Sylwana Zybura 혹은 Madame Peripetie는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예술가 입니다. 그녀의 작품은 정말 화려하고 아름다우며 창의적인것 같습니다. 이 사람의 머리속에는 어떤 세상의 펼쳐져 있길래 이런 모습을 상상해 사진에 담을 수 있었을까요? 이 질문에 그녀는 그저 자신의 아이디어와 생각을 시각화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놀랍게도 그녀는 사진이나 패션이 아니라 응용언어학을 전공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언어학과 자신의 작품은 연관성이 깊으며 언어학이 실제로는 매우 창조적인 분야라고 말합니다. 작가는 언어학의 구문이나 기호의 조합등에서 많은 영감을 얻고 있다고 하네요. 언어학을 전공하면서 배운 연극이나 조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