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그래픽 기술의 발달로 우리는 이제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어느부분이 그래픽이고 어느부분이 실제인지 해깔려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 글에있는 사진들은 모두 youthedesigner.com에서 소개하는 3D로 제작된 인물사진들입니다. 아직 약간의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거의 현실과 흡사할 정도로 섬세한 모습입니다. 어쩌면 가까운 미래에는 우리가 보는 모든 영상물에서 실제 배우들이 아닌 이런 그래픽으로 제작된 가상의 배우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말이죠. 오히려 불평불만이 없으며 추가 개런티도 없고 실제 배우들이 하지 못하는 것까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나은 점도 있습니다.
지금의 배우들은 안타깝게도 싫든좋든 근시일내에 이런 가상의 배우들과 경쟁하게 될것 입니다. 제 바램으로는 현실에서 만나볼 수 있고 얘기도 해볼 수 있는 실제배우들이 연기하는 모습을 더 오래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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