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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창의적인 거리광고 - pokkisam.com


거리의 옥외광고는 그 곳을 지나가는 불특정다수에게 홍보할 수 있는 효과적인 광고방법 입니다. 이 옥외광고들도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잡아끄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더 효과적으로 제품을 광고할 수 있는데요. 이 광고들은 pokkisam.com에서 소개하는 거리의 창의적인 옥외광고들 입니다. 위의 광고는 원더브라 라는 여성속옷 광고인데요. 3DTV 에서 보여지는 영상과 그것을 훔쳐보는듯한 마네킹을 이용해 속옷의 입체감과 볼륨감을 광고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가 너무 먹고싶은 나머지 옆의 광고판의 여자가 빨대를 꽂아 마시고 있습니다.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라" 라는 메세지의 광고 입니다. 미국 콜라라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상수도회사인 덴버워터에서 만든 이 광고는 광고의 카피와 같이 옥외광고도 필요한 만큼만 사용했습니다. 


빵이 너무 맛있어서 간판을 뜯어 먹었나 보군요.


포드자동차에서 만든 다용도 트럭 F-150의 광고 입니다. 저 정도의 벽돌은 너끈하게 들 수 있다는 뜻이겠지요!




포뮬러 치약광고 입니다. 이가 튼튼해서 간판을 뜯어버릴 정도네요!



질렛트 면도기 광고 입니다. 저기 매달려있는 사람들이 저 광고의 남자를 면도해주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실제로 면도하듯이 거품을 닦고 있습니다.


25개의 전구를 켤 전력이면 2500개의 LED를 켤 수 있다는 내용 입니다.



24시간 문을 여는 맥도날드 매장의 광고 입니다. 어느 시간이나 오픈되있다는 것을 홍보하기 위해 현재시각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Messer Roedter사의 나이프 광고 입니다. 마치 소가 통째로 깔끔하게 잘려나간듯 보이네요!


인도의 라디오 채널 91.9fm friends 에서 제작한 옥외광고 입니다. 광고에는 라디오 방송국의 전화번호와 함께 "집에서 쇼를 개최하세요" 라는 말이 적혀있는데요. 광고판 옆에는 거대한 마이크도 매달려있습니다. 이 광고는 이 라디오방송국의 이벤트를 홍보하기 위한것으로 그 이벤트란 청취자가 직접 자신의 집에서 라디오 DJ가 되어 방송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광고를 보고 총 5826명이 이벤트에 참가신청을 냈다고 합니다. 성공적인 광고와 이벤트였네요.



COOP'S 라는 페인트 광고 입니다. 주차장에 페인트가 쏟겨져 있네요.


오스트리아의 유로컵 2008 대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이 대회의 스폰서인 아디다스가 비엔나의 놀이공원 대관람차에 유명 축구 골키퍼 Petr Cech의 이미지를 붙혀놨습니다. 길이가 무려 60미터라고 하는데요. 재밌는 광고네요!


네슬레의 초코바 옥외광고 입니다. 새들이 초코바를 훔쳐가고 있어요!


뉴캐슬 맥주광고 입니다. 광고에는 당신의 전화기는 도청당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차라리 술집에서 하는게 더 낫습니다. 라는 카피가 적혀있습니다. 아마 영국의 유명 타블로이드 신문인 '뉴스 오브 더 월드' 에서 일으킨 영국 왕실 전화 불법도청 사건을 비꼬는 카피인것 같습니다.



파나소닉의 코털 제거기 광고 입니다. 전선들이 마치 기다란 코털 같네요!


호주에 있는 피터 맥콜럼 암센터의 광고 입니다. 이 광고는 광고판을 보면 제대로 볼수 없지만 그림자를 보면 그 메세지를 똑바로 읽을 수 있습니다. 광고에는 태양으로 부터 휴식을 취하라고 적혀있습니다. 너무 많이 태양빛을 쬐면 피부암등 여러 암에 걸리는 원인이될 수 있습니다.


르노 자동차의 옥외간판입니다. 악마같은 속도라는 뜻일까요?

 

자동차 튜닝 전문업체 브라부스의 광고 입니다. 광고에는 다리가 올려지면서 벤츠의 소형차 스마트가 다리를 뛰어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브라부스가 튜닝하면 소형차도 파워풀하게 변신하는가 봅니다.


인도 뭄바이의 교통경찰국에서 만든 광고 인데요. 광고를 잘 보면 글씨들이 물결치듯 일렁이는 착시현상을 일으킵니다. 술을 먹고 운전하면 시야가 이렇게 변한다는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햇볕을 조심하라는 광고 입니다. 언뜻 보면 광고가 아니라 표지판 처럼 보이는데요. 사실 이 광고는 뱀파이어가 나오는 트루블르드 라는 드라마의 광고판 입니다. 햇볕을 조심해야 하는 뱀파이어들에게는 이런 표지판이 필수겠지요.


유명한 진통제 타이레놀의 광고 입니다. 머리가 너무 아프면 머리가 깨질것 같다는 표현을 쓰곤 하지요. 머리 아픈 사람의 심정을 리얼하게 표현했네요.


펜라인 이라는 테이프 광고 입니다. 간판이 마치 테이프로 고정되어 있는듯 하네요!


우드랜드 라는 등산화 광고 입니다. 등산화가 광고판을 등정했습니다.


지역기반 검색사이트 옐로페이지의 광고 입니다. 검색어로는 해충방지가 입력되어있는데요. 광고판이 마치 해충에게 습격당한것 같네요.


유럽의 케이블 채널 ZDF의 옥외광고 인데요. 심야시간대에 하는 연속 에로영화의 광고 입니다. 상상력을 자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