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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단순하지만 창의적인 광고들 - pokkisam.com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들은 자사의 제품을 하나라도 더 팔기위해 광고에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 합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 있다해도 광고를 하지 않으면 소비자들은 그 제품의 존재조차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광고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요. 그러면 이 수많은 광고들 중에 어떤 광고가 소비자의 마음을 끌어닿길 수 있을까요? pokkisam.com 에서 소개하는 이 광고들은 단순하지만 소비자의 마음을 끌어 닿기기 충분할만큼 매력적인 광고들 입니다. 이 광고들은 언뜻보면 단순하고 무엇을 뜻하는지 알기 어렵지만 통찰력을 발휘하여 속뜻을 알아내면 명쾌한 해답을 주는 광고들입니다. 위의 광고 역시 그렇습니다. Dills라는 이름의 이 소화제는 고기같이 소화하기 힘든 음식을 먹어도 자동차 처럼 빠르게.. 더보기
공중부양 램프 - light light 이 램프는 언뜻 보기에도 보통의 스탠드와는 달라보입니다. 바로 램프의 일부분이 공중에 떠있기 때문일텐데요. 이는 단순한 착시효과를 이용한것이 아니라 실제로 공중에 떠있는 것입니다. 램프가 공중에 떠있으니 평범한 장면이 비현실적으로 보이네요. 이 제품은 light light라는 회사에서 만든것으로 Angela Jansen이 디자인하고 Ger Jansen이 개발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이 램프는 어떻게 공중에 떠있을 수 있을까요? 아쉽게도 자세한것은 밣히고 있지 않지만 Ger Jansen의 특허받은 전자 기술과 최신의 LED 기술을 통합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대신 밑에 이 램프의 작동 모습과 원리를 설명한 동영상이 있는데요. 아마 전자석을 이용하여 램프를 띄운게 아닌가 싶네요. 어찌됐든 정말 신기한 램.. 더보기
최고의 도시형 자전거 - Silas Beebe, Rob Tsunehiro 자전거는 인류가 만들어낸 발명품중 가장 단점이 없는 도구 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요즘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고 있지요. 그 자전거의 종류를 보면 대부분 산악용 자전거이거나 싸이클 자전거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자전거들은 대부분 산이나 트랙에서 사용되는것이 아니라 출퇴근이나 자전거도로에서 운동하는 정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산이면 산 트랙이면 트랙 도심에서는 도심에 맞는 자전거를 이용하는게 가장 좋은게아닐까요? 그러면 도심지에 가장 어울리는 자전거는 무엇일까요? "The Oregon Manifest"는 바로 도심지에서 가장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전거를 뽑는 대회입니다. 이 자전거는 올해의 오레곤 매니페스트 대회에서 당당히 2위를 차지한 작품입니다. 산이나 트랙에 맞춰진 여느 자전거와 달리 이.. 더보기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숙면을 하기위한 수면 슈트 - Forrest Jessee 수면욕은 인간에게 꼭 채워야만 하는 욕구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인 관계로 다른 이와의 인관관계와 사회적 위치를 고려해 적절한 조건이 갖춰지지 않으면 잠이 몰려 오더라도 이를 억제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반면 인간보다 덜 사회적인 동물들은 욕구가 들때 픽픽 쓰러져 자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인간이지만 사회적인 위험성만 제거하면 다른 동물들 처럼 욕구가 밀려오는 그때그때 잠을 잘 수 있지 않을까요? 미국의 건축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인 Forrest Jessee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LEEP SUIT" 라는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제품은 보는바와 같이 번데기 처럼 생겼습니다. 이 안에 들어가 있으면 외부에서의 시선으로 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으면서 언제 어디서든 잠을 청할 수.. 더보기
해변의 쓰레기로 만든 장난감 - Koby Sibony 뜨거운 여름철 해변은 사람들로도 넘쳐나지만 쓰레기 역시 넘쳐납니다. 사람들은 보통 방치하거나 치우거나 둘중 하나의 행동을 하게 되는데요. 이스라엘의 예술가 Koby Sibony씨는 발상을 전환해 쓰레기들을 이용해 자신의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해변에 넘쳐나는 플라스틱 쓰레기와 나무, 돌등을 철사로 엮어 장난감을 만들었는데요. 그의 작품에 있는 전자장치들은 거의 다 라디오 라고 합니다. 그리고 무선조정 자동차도 만들었구요. 단순한 장난감은 아니었네요. 그는 이 작업이 자신의 어린시절을 생각나게해 매우 재밌었다고 합니다. 보는 사람도 웃음짓게 만드는 작품이구요. 쓰레기 재활용의 새로운 방법이네요! 더보기
만화같은 상상력의 라이트 페인팅 - Dennis Calvert 라이트 페인팅은 카메라의 장노출을 이용해 빛으로 표현하는 예술입니다. Dennis Calvert도 이런 라이트 페인팅을 이용한 작품을 만드는 예술가 인데요. 그의 작품들은 마치 만화나 SF영화를 보는듯 합니다. 드래곤볼에서 기를 모으는 장면이나 나루토가 나선환을 시전하고 에네르기파를 쏘는 듯한 장면을 실제로 만들었으니까요! 그는 불꽃놀이장치와 LED 조명으로 이 작품들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약간의 합성기술도 들어간듯 보이구요. 마치 만화에서 현실로 바로 튀어나온 사람들 같네요. 화려하고 신기한 라이트페인팅 입니다! 더보기
자가 펌핑하는 자전거 타이어 - Benjamin Krempel 자전거는 인류가 만든 도구중에서도 가장 유용한 도구 입니다. 소음이나 매연도 없고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며 관절이나 근육에 무리가 오는 부작용도 적습니다. 한가지 흠이 있다면 꾸준히 정비해 줘야 한다는 점일 것 입니다. 자전거는 기어나 허브에 윤활유를 바른다거나 브레이크를 교체해 주는 등 정기적으로 점검해야할 정비항목들이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자주 점검하게 되는게 타이어 인데요. 자전거 타이어는 펑크가 나지 않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공기가 빠지기 때문에 계속 신경을 써줘야만 하는 부분 입니다. 만약 타이어가 스스로 펌프질을 한다면 어떨까요?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봤을만한 아이디어 인데요. 미국 센프란시스코의 Benjamin Krempel씨가 이런 생각을 현실로 만들었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