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철 해변은 사람들로도 넘쳐나지만 쓰레기 역시 넘쳐납니다. 사람들은 보통 방치하거나 치우거나 둘중 하나의 행동을 하게 되는데요.
이스라엘의 예술가 Koby Sibony씨는 발상을 전환해 쓰레기들을 이용해 자신의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해변에 넘쳐나는 플라스틱 쓰레기와 나무, 돌등을 철사로 엮어 장난감을 만들었는데요. 그의 작품에 있는 전자장치들은 거의 다 라디오 라고 합니다. 그리고 무선조정 자동차도 만들었구요. 단순한 장난감은 아니었네요. 그는 이 작업이 자신의 어린시절을 생각나게해 매우 재밌었다고 합니다. 보는 사람도 웃음짓게 만드는 작품이구요. 쓰레기 재활용의 새로운 방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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