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d McLellan은 물건을 분해한 다음 재정렬하는 특이한 작품을 만드는 예술가 입니다. 그는 기계의 정밀함이라던가 역학관계, 복잡한 설계 등에서 아름다움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그런 이유에서 이렇게 물건을 분해하고 또 그것들이 공중에 흩뿌리는 역동적인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그는 어렸을때 부터 기계를 좋아했고 또 분해하는것도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가 이렇게 물건을 완전히 분해하고 재배치 하는데는 대략 3일정도 걸린다고 하는데요. 굉장히 복잡한 기계를 정교하게 재배치한 모습이 약간 결벽증환자 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이렇게까지 꼼꼼하지 못하다고 하네요. Todd McLellan은 이제 점점 더 복잡하고 큰것들을 분해할 생각 이라고 합니다. 저도 이런 기계류를 좋아하는 편이라 이 사람의 작품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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