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태어나는 세대들은 아마 카세트 테이프를 교과서에서만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그 만큼 이제 카세트 테이프를 사용하는 곳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는 아직 예전 카세트 테이프로 들었던 수 많은 음악들의 추억이 있습니다. 미국의 프리랜서 예술가 Erika Iris Simmons는 이렇게 사람들에게 잊혀져 가는 테이프를 이용해서 비틀즈. 지미 핸드릭스, 마돈나, 밥 딜런 등 테이프로 음악을 듣던 시대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의 초상화를 만들었습니다. 마를린 먼로는 특별히 8mm 영화필름을 이용해 만들었네요. 테이프는 이렇게 선이 잘 빠져나와 어렸을 때는 일부러 뽑아서 놀기도 했는데요. 이 사람은 그걸 예술로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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