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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 ART

살아 움직이는 사진 - Kevin Burg, Jamie Beck 보통의 사진은 찰나의 순간을 프레임에 담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진은 촬영한 시점에서 시간이 멈춘듯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여기 이 작품들은 조금 특별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마치 어떤 초능력자가 시간을 멈춘 후 장면의 일부분만 움직이게 풀어둔것 같습니다. 이 독특한 사진들은 비주얼 아티스트 Kevin Burg와 패션 사진작가 Jamie Beck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Cinemagraphs" 라는 작품입니다. 2009년 부터 만들어진 이 작품들은 같은 자리에서 사진을 연속촬영한 후 사진의 일부분만 잘라내어 움직이는 GIF파일로 저장하는 방식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더보기
초현실적인 풍경들 - Karezoid Karcz 이 사진들은 핀란드의 아티스트 Karezoid Karcz가 만든 작품들로 마치 다른행성이나 과거 혹은 인류가 사라진 먼 미래를 보는듯 환상적인 장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 많은 작품들은 http://500px.com/Karezoid 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훌룡한 타이포그라피 작품들 - abduzeedo.com roberlan abduzeedo.com에서 추천하는 훌룡한 타이포그라피 작품들 입니다. MASartwork Sandro França FrischAndrew Bruna Schenkel Warren Keefe seamz.ca TIPOCALI tonyparker2000 Smith Design ecerdeiros Chris Hannah cerchio perfetto / perfect circle cerchio perfetto / perfect circle insfirestudios MASartwork [ SHOTER ] todd_fooshee 더보기
연필로 그린 삼차원 착시 드로잉 - Muhammad Ejleh 이 그림들은 시리아의 아티스트 Muhammad Ejleh의 작품들로 연필로 종이에 그린 그림이라고 믿기 힘들만큼 입체적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들이 종이를 뚫고 실제로 서 있는듯한 느낌 입니다. 그는 놀랍게도 미술이 아닌 건축학을 공부하는 올해 스므살의 아티스트라고 하는데요. 이 작품들도 시간이 날때 마다 그리고 있는 개인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정말 놀라운 재능이네요! 더보기
스케치북에 그린 놀라운 세계 - Mattias Adolfsson 스케치는 무언가 영감이 떠올랐을 때 또는 머리속에 있는 생각을 구체화할 때를 비롯 타이포그래피, 웹디자인, 일러스트, 캐릭터디자인 등 창조적인 일을 할 때 꼭 필요한 작업 입니다. 이 작품은 스웨덴의 일러스트레이터 Mattias Adolfsson이 작은 몰스킨 수첩에 그린 스케치로 작은 수첩안에 그의 머리속에 있는 독특하고 정교한 세계관이 그대로 드러나 있는 듯한 작품입니다. 더보기
Heart Of Gold - Jordan Metcalf and Daniel Ting Chong 이 작품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활동하고있는 그래픽 디자이너 Jordan Metcalf, Daniel Ting Chong의 "Heart Of Gold" 라는 이름의 작품으로 돈, 소비주의, 욕망에 대한 주제를 형상화한 것들입니다. 보통의 예술가들의 바라보는 돈에 대한 시각이 상당히 부정적인것에 반해 이들은 상당히 유쾌하게 표현한것 같습니다. 이 작품들은 나무, 유리, 세라믹, 종이등 다양한 재료들을 사용하여 만들어 졌으며 매끈하고 블링블링하며 세련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돈이 가지는 달콤한면만을 부각시킨것이 아닌가 싶네요. 더보기
철로 그려내는 환상 - 박승모 여기 아주 놀라운 그림이 있습니다. 마치 연필로 그린 댓생이 종이 없이 공중에 떠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그림 속의 인물들은 뭔가 알듯 모를듯 묘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한국의 조각가 박승모씨의 그림으로 제목은 산스크리트어로 "Maya" 한국어 제목은 "환幻" 뜻은 환상 이라고 합니다. 이 작품이 놀라운 이유는 바로 그림이 철사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인데요. 가까이서 보기 전까지는 철사로 만들어졌다고 믿기 힘들만큼 섬세한 모습입니다. 또한 여느 그림들과 다르게 두께가 존재해 비스듬히 보면 묘한 입체감까지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림마다 철사의 패턴이 모두 다른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 때문에 철사가 그림을 이루는 하나의 질감으로 작용해 그림속에 묘사된 인물들이 더 독특한 느낌을 자아내는것 같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