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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 ART

친숙한것으로 부터의 섬뜩함 - Maskull Lasserre


창의력은 전혀 상관없는 것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내 마음은 호수요" 같은 시구절을 보면 마음과 호수라는
전혀 상관없는 두 단어를 한문장으로 만들어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반향을 일으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캐나다에 서식중인 Maskull Lasserre씨 역시 전혀 상관없는 것들을 하나로 만들어 번뜩이는 창의력을 발휘하였는데요.
그는 일상에서 흔히볼 수 있는 친숙한 물건들에 섬뜩한 조각이나 뼈를 합쳐서 독특한 모습을 만들었습니다.

Maskull Lasserre는 캐나다의 앨버타에서 태어나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어린시절을 보내었으며 마운트 앨리슨 대학에서
시각예술철학을 콩코디아 대학에서 조각을 전공하였다고 합니다

일상적인 것에서의 낯설음과 예기치 못한 모습에서 오는 충격이 동시에 느껴져 묘한느낌을 들게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