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딩은 보기싫은 전선을 감추거나 창틀, 벽의 모서리 등을 장식할 때 사용하는데요.
그 중에서 벨기에의 디자이너 Geoffroy Lhoest 가 만든 이 몰딩은 여타 몰딩과는 다르게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녹아 들어가 있습니다. 요철 모양으로 생긴 모습에 조립식 모듈을 이용해 사용자가 직접 꾸밀 수 있으며
다른 몰딩들이 직선이나 모서리만을 고려해여 만든 것에 반해 곡선도 연출 가능합니다.
더불어 색상도 다양하네요!
이런 특징들을 이용해서 벽에 더 아름답고 자유로운 모습의 장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벽을 나누어 액자로 활용한다던가 LED 조명을 달아 어두운 공간에서 더 돋보이는 모습을 연출 할수 있네요.
이 밖에 사용자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에 따라 이 몰딩이 가지는 활용성은 무궁무진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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