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호주 바이론베이 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Dominique Falla의 타이포그래피 작품 "We are all a part of the same thing" 입니다. 그녀는 이렇게 흰색 MDF 합판에 못을 박고 거기에 여러가지 색의 실을 감아 독특한 타이포그래피 작품을 만들고 있는데요. 가는 실로 만들어져 있지만 실과 못을 잘 조합해 아름다운 그라데이션과 글자모양을 만들었습니다.
이 작품은 2009년 올해의 긍정적인 포스터 공모전에 출품된 것으로 우리는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라는 주제를 실제 수백개의 못과 실을 연결해 표현한 것 이라고 합니다. 다음 작품은 그녀의 최신작 "Relax & Unwind"로 "Square One" 이라는 주제의 개인전시회에 사용하기 위해 만든 것 입니다. 이 작품에는 수천개의 못이 사용되었으며 휴식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어린 자신에게 하는 충고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네요.
"Relax & Un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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