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놀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벼랑 끝에 선 소년 - Marat Dupri 우리는 더 이상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상황이 악화됐을 때 벼랑 끝에 선것 같다는 표현을 씁니다. 그런 상황이 실제로 닥쳐오게 되면 진짜 벼랑 끝에 서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 사람은 단지 재미있다는 것과 사진을 찍는다는 이유로 벼랑 끝에 서있습니다. 그는 러시아의 Marat Dupri 라는 19세 소년으로 18개월 전 캐논 DSLR을 구입하면서 부터 이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더 멋진 풍경을 찍기위해 높은 건물에 오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랬던 것이 점점 욕심이 생겨 더 높은 건물의 더 위험한 가장자리 까지 가게 됐다고 합니다. 그는 "이렇게 높은 곳에 서있으면 마치 온 세상이 자신의 발아래 있는것 같다", "나의 모든 문제는 저 아래 어딘가에 있고 이 위에서는 즐겁기만하다" 라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