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버다이빙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중 난파선에서의 전시회 - Andreas Franke 어느날 다이버이자 수중사진 작가인 Andreas Franke는 플로리다의 난파선 반덴버그호를 탐험하다 재밌는 생각을 떠올렸습니다. 그 생각은 인공 암초로 변한 난파선의 새로운 용도를 찾는것 이었습니다. 그는 가라앉은 난파선이 다양한 해양생물과 함께 하고 있지만 이제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난파선이 왠지 쓸쓸하게 죽어있는것 처럼 느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곳에 다시 사람들이 있으면 죽은 난파선이 생기를 찾을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생각 끝에 결국 그는 난파선을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로 만들었습니다. 참 낭만적인 사람이네요. 이 전시회의 제목은 "반덴버그:수면 아래의 삶" 입니다. 전시된 작품들을 보면 사람들이 가라앉은 반덴버그호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는 어린소녀가 배의 갑판에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