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미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물을 기어오르는 피규어들 - Rosalie 찰흙으로 만든듯한 알록달록한 인형들이 건물을 기어올라가고 있습니다. 먼저 올라간 피규어들이 난간에 걸터앉아 아직 올라오지 못한 동료들을 재촉하는 모습도 보이네요. 이 설치미술을 만든 사람은 독일의 예술가 Rosalie 이며 이 피규어의 이름은 Flossi 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진에 보이는 장소는 독일 뒤셀도르프의 오래된 창고건물인 로겐도르프 하우스 라는 곳 입니다. 로잘리는 이렇게 자신이 만든 피규어를 전세계 곳곳의 건물에 붙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로잘리씨에게 이 작업이 정확히 무슨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히 눈길을 잡아끄는 모습이긴 합니다. 어쨋건 낡은 창고건물이 산뜻하게 변한것만은 확실하네요. Flossi는 이렇게 초대형 사이즈만 존재하는게 아니라 여러크기의 버전이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더보기 마드리드의 재밌는 거리 미술 작품 Künstler Spy 라는 예술가가 스페인의 마드리드에 설치한 작품들 입니다. 마드리드라는 오래된 도시에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일상적인 풍경을 기발한 아이디어를 통해 재밌게 변화 시켰습니다. 무료한 도시인들에게 잠시나마 정신적인 휴식을 주었을 것 같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